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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시작하기 전 알아두면 좋은 꿀팁! 드디어 닌텐도 스위치 정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3월부터 어언 9개월을 오매불망 간절히 정발만을 기다려온 사람이라면 지금쯤 마리오와 함께하는 세계여행을 꿈꾸며 아마 불금부터 주말까지 스케쥴을 비워놓지 않았을까 싶다. 성질이 급해서 정식발매를 기다리지 못하고 엊그제 올클리어를 한김에, 이번 포스팅은 그들을 위한 알아두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시작하기 전 알아두면 좋은 팁'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일단 액션가이드부터!"오른쪽 조이스틱 '+버튼' 눌러 액션가이드 선택" 대대로 닌텐도 게임은 튜토리얼을 기본조작(이동과 점프...)만 알려주고 유저가 스스로 알아가기를 유도하는데, 이번 오디세이는 역대 마리오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다양한 액션을 선보인다. 기본 액션만 10개가 넘어갈 지경.. 더보기
SEIKO KINETIC. 근래 사진 포스팅이 뜸했던 것 같아 간만에 써본다.접사연습이나 해볼까하고 평소 차고다니는 시계 안쪽을 찍었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사진이 나왔다.살짝 보정해주니 카탈로그 느낌이 물씬. 이럴줄 알았으면 좀 깨끗하게 닦고 찍을걸... 시계는 세이코 SUN063, 쿼츠와 오토매틱의 하이브리드인 KINETIC 무브먼트를 사용한다.여담이지만 이 키네틱 무브먼트가 참 재미난 물건이다. 오토매틱에 있는 로터를 쿼츠에 이식한 것으로, 이 로터의 회전차로 발전을 해 전지를 충전시킨다. 컨셉만 보면 전지도 오래가고 매우 좋을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일단 파워리저브 기간이 6개월정도로 짧은 것과, 일반 전지를 사용하는 쿼츠시계의 발전으로 수명이 늘어나면서 키네틱 무브의 장점으로 내세우던 '자가 충전으로 전지가 오래.. 더보기
닌텐도 스위치 조이콘이 오래쓰면 헐렁거리는 이유 및 대처법. 닌텐도 스위치의 상징인 본체에 탈착이 가능한 조이콘. 태블릿 같은 생김새의 본체 좌우로 레일이 붙어있어 좌우에 조이콘을 꽂아주면 '착'하는 경쾌한 효과음과 함께 거치형 게임콘솔에서 손쉽게 휴대용으로 전환할 수 있다. 그야말로 하이브리드 콘솔에 어울리는 기능인데, 발매된지 좀 시간이 지나다보니 점차 본체와 조이콘의 결합이 헐렁해지거나 고정이 잘 안되는 이슈가 간간히 나오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그 원인과 대책에 대해 적어봤다.조이콘이 본체에 탈착되는 구조먼저 결합구조부터 살펴보자면, 조이콘은 스위치 본체 레일을 따라 장착이되며 플라스틱 재질의 걸쇠로 고정된다. 이 걸쇠는 조이콘 후면의 검정 버튼을 누름으로 걸쇠가 풀리게 되고 조이콘 탈착이 가능하게되는 구조다. (아래 GIF 이미지 참고) (이미지 출처 :.. 더보기
슈퍼마리오 오디세이 패키지 일본판 개봉기 일본 아마존에 예약해뒀던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가 6일만에 도착했다. 이코노미 배송이라 조금 더 걸린듯 하다. 패키지는 여전히 매뉴얼 한장없이 단촐해서 별 내용이 없긴한데, 전에 카트리지 리뷰도 했었고 그냥 넘어가기 아쉬워 적어본다. (스위치 카트리지 비교 및 리뷰는 다음 포스팅 참고. http://thecakeisalie.tistory.com/15)커버 속지에는 타이틀송인 'Jump Up, Super Star!'(유튜브 링크)의 가사만 달랑 적혀있다. 마지막 사진은 다른 카트리지와 비교샷.이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공감(하트)을 눌러주세요! 더보기